[메카아라시]기체 '렉스' 스펙/모듈

경량 기체 렉스

렉스

경량

중량/출력:1530

 

 캘리와 함께 나온 캘리 전용기 렉스 입니다.

무기인 저격소총이 무거워서 사용하는 기체가 거의 중형들인데, 렉스는 경량형이지만 중량/출력이 현재 경량형 중 제일 높아서 저격소총 장착이 가능합니다. 

 다만 캘리 이외의 경량형 저격소총 캐릭터는, 백팩 착용에 제한이 있어 다소 포기해야할 부분이 생기기 때문에 캘리가 없다면 굳이 가져갈 필요는 없다고 생각 되는 기체 입니다.

 캘리는 특성 중 [저격소총 하중 15%감소] 가 있어서 무기를 착용하고, 가속백팩이나 비행백팩을 장착하면, 1530이 딱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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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모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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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의 자체 모듈 입니다. 

당연하지만 캘리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나 스킬과 맞물리는 모듈을 가지고 있는데요, 캘리는 [소나기] 라는 액티브 스킬 덕분에 적 기체를 부위파괴 또는 파괴 시키지 않아도 재공격이 가능 한데 그 특징과 [빛 측정기 모듈]과 잘 맞는듯 합니다.

 캘리가 아니더라도 저격수들은 부위 파괴를 하면 재공격이 가능하니 다른 경량형 파일럿 들도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듯 보입니다. 

[전투 지속 모듈]은 버프를 받으면 주는 피해가 증가 하는 것인데, 캘리는 자체적으로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어서 이 효과를 잘 받을 수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버프를 얻을 수 있는 다른 파일럿 들도 사용 렉스를 사용해 이 모듈을 이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참고로 렉스를 갈아서 모듈 생산을 한다고 하면 위의 사진중에 첫 번째 빛 측정기 모듈이 생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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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처음에는 파일럿인 캘리만 뽑고 기체는 뽑지 않으려 했는데, 다른 경량형 중 저격 소총을 들 수있는 기체가 거의 없었습니다. 그나마 글라샤 가 중량/출력 1500으로 간신히 장착할 수 있기도 하고, 스킬도 범용성이 좋아 대신 사용 가능한데 그래도 캘리를 주로 사용하게 될 것 같아서, 욕심을 부려 가져가기로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보스전이나, 맵에서 나오는 보스급들을 처리 할 때 잘 쓰고있네요. 저처럼 캘리를 뽑았고, 캘리를 자주 사용 할 것 같다 혹은 제대로 쓰고 싶다면 같이 뽑아서 가져가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몇 달 후에 오는 에반게리온 콜라보에서 쓸 기체 뽑기권을 최대한 모아야 되니, 그 점을 먼저 생각 하시고 뽑기를 하시는 것 을 권합니다. (콜라보는 복각이 안될 수 도 있기 때문입니다.)